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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련번호가 완전히 동일한 5만 원권 1천 장이 담긴 박스가 발각되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전남 강진지역에서 위조 통화를 유통하려던 20대가 체포되었습니다.

A씨는 지난 14일 밤, 강진종합운동장에서 약 4천840만 원 상당의 위조지폐를 받아들여 유통을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경찰이 이를 간신히 발견하여 검거했습니다.

이 위조 지폐들은 일련번호가 모두 동일한데요, 무려 968매가 화물차 1대에 실려 있었습니다. 경찰은 운전기사가 범행에 가담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위조 지폐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범죄행위입니다. 모두 안전한 거래를 위해 항상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금전위조 #범죄예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