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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가 '그것이 알고 싶다' 김재환 PD에게 이런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 사건 피해자 김진주 씨 출연한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 15일 그녀의 이야기가 공개되었어요.
📺 김 PD는 "이 씨한테 '방송을 봤다'는 내용의 편지를 받았다"며 "반론권 때문에 면회도 하러 갔었고 방송 전 보낸 편지에도 한차례 답장이 왔는데 방송 이후에 또다시 편지를 보냈다"고 말했어요.
✉️ 이 씨의 편지에는 "방송을 다 봤어요. 너무하네요. 아이고~ 나로 돈 버니 좋겠네요. 수고 하세요"라고 적혀 있었고, "마음으로 해주니까 내가 우스워 보였나 봅니다"라고도 했습니다.
💔 이 씨는 "BJ 엄태웅 같은 말로 돈 버는 애들 말을 곧이곧대로 듣지 말라"고 하면서 "PD님도 가족이 있을 텐데, 우리 가족은 그거 보고 마음 아파할지 생각이라도 안 하나요?"라고 주장했습니다.
🖊️ 김 PD는 이 씨의 글씨에 대해 "얼핏 보면 명필인 것처럼 보이지만 가독성은 떨어진다"며 "글씨만 봐도 이 씨의 이기적인 특성을 알 수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부산돌려차기 #그것이알고싶다 #편지 #가해자 #사건 #김재환PD #사회적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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