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서 등장한 '타이즈맨' 논란, 여장한 남성의 출몰

 

지난 10일 일본의 한 엑스(X·트위터) 사용자는 "전신 타이즈에 얼굴을 그려? 진짜로 공포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열차에서 모자와 안경을 착용하고 치마를 입은 긴 머리 여성이 사람들 틈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엑스 갈무리)

 

 

일본에서 최근에 한 남성이 전신 타이즈에 여자 얼굴을 그려 넣고 여장을 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관한 소식은 지난 10일 일본의 한 엑스(X·트위터) 사용자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열차에서 모자와 안경을 착용하고 치마를 입은 긴 머리 여성이 사람들 틈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목받은 이유는 전신 타이즈에 여자 얼굴을 그려 넣은 독특한 스타일이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다른 엑스 이용자들도 유사한 경험을 공유하며 이 남성을 목격했다고 전했습니다. 어깨 아래까지 내려오는 머리카락, 짧은 정장 치마, 구두를 착용하고 손의 모습이 거무튀튀하며 핏줄이 튀어나와 울퉁불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7일 다른 엑스 이용자는 "나도 비슷한 사람을 이전에 본 적 있다"며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어깨 아래까지 내려오는 머리카락에 짧은 정장 치마를 입고 구두를 착용한 사람의 얼굴은 그려 놓은 것처럼 어색했다. 이 사람의 손은 다리 피부색과 달리 거무튀튀했고, 핏줄이 튀어나와 울퉁불퉁했다.

 

이러한 모습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 남성이 골격을 통해 남자임을 알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여성스러운 행동을 보이면 즉시 도망치라는 경고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은 사회적인 이목을 집중시키며 여러 의견과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상황이 관찰되고 있으며, 관련된 새로운 소식이 전해질 경우 업데이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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