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화폐 거래 도중 현금 10억 원 가로채기, 경찰이 일당 검거

 

인천 중부경찰서는 가상화폐 거래 도중 현금 10억 원을 가로챈 일당 6명을 사기 혐의로 검거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전날 오후 4시 반쯤 송리동의 한 길거리에서 피해자인 B씨로부터 10억 원가량의 현금을 가로챈 일당은 B씨가 비트코인을 싸게 사기 위해 돈을 건네줬을 때, 일당은 승합차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피해자 B씨가 신고를 한 뒤 경찰은 CCTV를 토대로 일당의 경로를 추적하고 모두 검거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사건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며, 피해액의 정확한 규모와 일당들이 어떻게 계획하고 진행했는지에 대한 추가적인 내용이 밝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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